1. 책의 분류 및 관련 학문 이 책은 중국의 경제, 사회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중점적으로는 시진핑의 개인적, 시대적 사상을 중심으로 중국 정치의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으로 정치학(340)의 범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. 2. 책의 저자(한청훤) 지은이 한청훤은 경기도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자랐습니다. 학창 시절부터 중국의 역사와 철학, 문학에 빠져 지냈습니다. 대학에서는 중어중문학을 전공했고, 중국 유학을 거친 뒤 그 나라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. 그 후 15년 가까이 주로 전기차, 디스플레이, 반도체 필드에서 일해오며, 중화권 시장 개척을 위해 많은 중국 대기업들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습니다. 중국에서 5년간 거주했고 그때 중국인이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 백년가약..